[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6분 기준 삼성물산 주식은 전날보다 6.21%(1만700원) 오른 18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 주가는 최고 18만6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물산이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상법개정 이후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해 있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 주가 역시 2.61%(8천 원) 오른 3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다. 박재용 기자
14일 오전 10시26분 기준 삼성물산 주식은 전날보다 6.21%(1만700원) 오른 18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4일 오전 삼성물산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 주가는 최고 18만6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물산이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상법개정 이후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해 있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 주가 역시 2.61%(8천 원) 오른 3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