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새 상임위원에 선임했다.
금융위는 2일 신임 상임위원에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일부터 3년이다.
김 변호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 재현고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검사 경력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 제2부 부장검사와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전고검 검사 등을 거쳤다.
김 변호사는 금융위 경력을 지닌 금융사건 전문가로 평가된다.
금융위에서는 2010년 8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법률자문관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 일했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 비상임위원과 함께 합의제 행정기관인 금융위를 구성하는 직책 가운데 하나다. 김환 기자
금융위는 2일 신임 상임위원에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일부터 3년이다.

▲ 김범기 신임 금융위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김 변호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 재현고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검사 경력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 제2부 부장검사와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전고검 검사 등을 거쳤다.
김 변호사는 금융위 경력을 지닌 금융사건 전문가로 평가된다.
금융위에서는 2010년 8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법률자문관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 일했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 비상임위원과 함께 합의제 행정기관인 금융위를 구성하는 직책 가운데 하나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