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가량 줄었다.

엘앤에프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29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을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엘앤에프 1분기 영업이익 404억, 전년 대비 24% 줄어

▲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량 줄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7% 줄었다.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2% 줄었다. 

당초 증권사들이 추정한 영업이익 평균(컨센서스)이 683억 원이었던 만큼 엘앤에프의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평가된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