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1년 7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31일 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를 보면 강 부회장은 2021년 현대오일뱅크로부터 급여 5억9600만 원, 상여 1억5200만 원 등 모두 7억4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사장이었던 지난해 10월11일까지는 매월 4680만 원, 10월12일 부회장 승진 뒤에는 매월 564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는 매출, 영업이익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산정됐다.
미등기임원 44명을 포함한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급여액은 1억2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오일뱅크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993명으로 집계됐다. 남자직원이 1833명, 여자직원이 160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3.8년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
31일 현대오일뱅크 사업보고서를 보면 강 부회장은 2021년 현대오일뱅크로부터 급여 5억9600만 원, 상여 1억5200만 원 등 모두 7억4800만 원을 받았다.

▲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부회장.
급여는 임원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사장이었던 지난해 10월11일까지는 매월 4680만 원, 10월12일 부회장 승진 뒤에는 매월 564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는 매출, 영업이익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산정됐다.
미등기임원 44명을 포함한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급여액은 1억2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오일뱅크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993명으로 집계됐다. 남자직원이 1833명, 여자직원이 160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3.8년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