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웹드라마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5부작 웹드라마”라며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미래'와 '태미'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쟁과 갈등, 협업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웹드라마의 시나리오 집필 단계부터 참여해 직무에 관련된 일화를 녹여냈다.
EPS(주당순이익), TP(목표주가) 등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용어를 웹드라마에서도 그대로 사용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요소들을 에피소드에 잘 녹여냈다"며 "주인공 미래가 혁신적 사고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의 회사’는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한편씩 모두 5편이 올라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