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신한카드, SK플래닛과 손잡고 신한카드 이용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7.9%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헤이!(Hey) 친구적금'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7.9%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헤이!(Hey) 친구적금'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
헤이! 친구적금은 기본금리(1.0%)에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9%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월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Sh수협은행 헤이뱅크앱에서 헤이! 친구적금에 가입한 뒤 신한카드 사용실적을 충족한 고객에게 연 6%의 특별 리워드를 추가로 지급해 최대 연 7.9%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헤이뱅크 앱을 비롯해 시럽 월렛, OK캐쉬백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한카드 사용조건은 △이벤트 응모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신용)카드 이용실적 없음 △온라인으로 신한(신용)카드(딥 드림 플래티넘플러스, 욜로아이, 심플러스) 보유 △적금가입일로부터 3개월 안에 20만 원 이상 사용 등이다.
이와 함께 Sh수협은행은 스타벅스 커피쿠폰 3장을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목돈 마련을 응원하기 위해 우대혜택 달성 조건을 최대한 간단하게 구성했다"며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헤이 친구적금에 많은 관심과 가입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