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모바일앱 나무 회원에 '뮤직카우'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나무를 이용하는 고객이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하면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모바일앱 나무 고객 대상으로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

▲ NH투자증권은 모바일앱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캐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8월3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으로 가입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뮤직카우 1만 캐시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뮤직카우에서 음악 저작권을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명에게 'TIGER 미디어콘텐츠 상장지수펀드(ETF)' 1주를 증정한다.

뮤직카우는 약 850개 장르의 국내 음악 저작권이 거래되고 있는 세계최초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뮤직카우 옥션을 통해 공유되면 투자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또 매입한 저작권 지분만큼 저작권료도 월마다 받게 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NH투자증권 나무앱을 이용해 투자와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