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7일 동안 효과가 이어지는 진통주사제를 국내에 내놓는다.
동화약품은 대만 제약회사인 루모사와 장기 지속형 진통주사제 ‘LT1001’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LT1001의 국내 상업화, 유통, 판매와 관련한 독점권한을 지닌다.
동화약품은 2022년 2분기에 LT1001의 국내 도입계획을 세웠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LT1001은 최대 7일까지 효과가 이어지는 장기 지속형 진통제다. 외과수술 뒤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 부사장은 “국내 진통주사제시장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신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루모사와 협력에 이어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동화약품은 대만 제약회사인 루모사와 장기 지속형 진통주사제 ‘LT1001’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동화약품 로고.
동화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LT1001의 국내 상업화, 유통, 판매와 관련한 독점권한을 지닌다.
동화약품은 2022년 2분기에 LT1001의 국내 도입계획을 세웠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LT1001은 최대 7일까지 효과가 이어지는 장기 지속형 진통제다. 외과수술 뒤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 부사장은 “국내 진통주사제시장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신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루모사와 협력에 이어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