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에이드가 5월31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 <위니아에이드> |
위니아에이드가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
위니아에이드는 다가올 무더위에 소비자가 에어컨 고장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위니아딤채의 위니아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자가점검을 실시한 뒤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에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자가점검 방법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콘 작동 확인, 실내기 필터 청소 등의 내용을 담았다. 위니아에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위니아에이드는 자가점검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장비와 기본 점검비를 받지 않고 사전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부품을 교체하거나 보상기간이 지난 제품에 관한 서비스를 받을 때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고객이 가전제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위니아에이드는 현재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을 시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