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다수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분석키트 AccuPower COVID-19 Variants ID Kit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나와 있는 분자진단장비와 분석키트를 함께 활용하면 2시간 안에 어떤 변이 바이러스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의 치료와 관련 연구 등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바이오니아는 설명했다.
바이오니아는 최근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분석해 키트를 개발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코로나19 분자진단장비부터 변이 바이러스 분석키트까지 코로나19 솔루션 제품군을 넓혔다”며 “현재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90여 국가의 고객을 중심으로 분석키트를 우선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분석키트 AccuPower COVID-19 Variants ID Kit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기존에 나와 있는 분자진단장비와 분석키트를 함께 활용하면 2시간 안에 어떤 변이 바이러스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의 치료와 관련 연구 등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바이오니아는 설명했다.
바이오니아는 최근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분석해 키트를 개발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코로나19 분자진단장비부터 변이 바이러스 분석키트까지 코로나19 솔루션 제품군을 넓혔다”며 “현재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90여 국가의 고객을 중심으로 분석키트를 우선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