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591억300만 원, 영업이익 836억1천만 원, 순이익 596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1.9%, 순이익은 1.0% 늘었다.
브릿지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63억3994만 원, 영업손실 195억7822만 원, 순손실 192억324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9.1% 급감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성호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071억9478만 원, 영업이익 28억3923만 원, 순이익 136억9787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9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고 흑자전환했다.
링네트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494억6100만 원, 영업이익 73억5300만 원, 순이익 74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30%, 영업이익은 4.69%, 순이익은 6.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