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설 연휴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설연휴에도 해외주식 전담창구 24시간 운영

▲ 신한금융투자 로고.


‘글로벌 데스크’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전담창구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온라인 매매도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1일은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12일은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가 열리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매매 국가 가운데 설 연휴기간에 휴장인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