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10일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높아, 설연휴도 대체로 포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2-10 09:0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 10일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높아, 설연휴도 대체로 포근
▲ 10일 오후 전국 기상예보도. <기상청>
10일 수요일 대부분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다.

설 연휴에는 대체로 포근할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1일과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서는 11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11일에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온화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은 1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포근한 날씨는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내륙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됐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가 되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