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6억8480만 원, 영업손실 84억7692만 원, 순손실 115억407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5%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폭은 각각 31.4%, 24.9% 축소됐다.
신원종합개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4억5672만 원, 영업이익 69억2248만 원, 순이익 127억635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2% 늘고 영업이익은 40.9% 줄었다. 순이익은 16.7% 증가했다.
제일연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0억7183만 원, 영업이익 66억3176만 원, 순이익 68억529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줄었다. 영업이익은 22.3%, 순이익은 32.1% 늘었다.
케이씨글라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2억4744만 원, 영업이익 45억5358만 원, 순이익 20억75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0%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0.0%, 93.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