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연휴에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카드 차세대 시스템 도입현황을 점검했다.
NH농협은행은 14일 이 행장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카드 차세대시스템의 성공적 이행을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차세대 시스템을 10월까지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NH카드분사 및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연휴기간에 카드 차세대 시스템을 차질없이 도입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추석연휴에 일시중단된 일부 카드업무를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 행장은 “추석연휴에도 카드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에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