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임용택 "전북은행은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금융발전에 기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4-22 16:2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용택</a> "전북은행은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금융발전에 기여"
임용택 전북은행장(가운데 왼쪽)과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22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임 행장을 포함한 전북은행 임원, 부점장 등은 22일 전북은행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전북은행 ‘윤리경영 선포식’을 열어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남권 대표 은행으로서 전북은행의 위상을 세우고 앞으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윤리경영 실천이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임 행장은 “정직과 신뢰,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북은행 임직원 모두는 윤리강령 및 행동규범을 명확히 인식하고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는데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임직원끼리 금품 및 선물 수수 금지, 직장내 성희롱 금지, 불건전 영업과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등 직무수행 및 개인생활에서 품위와 명예를 지키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윤리경영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