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뒷줄 왼쪽)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앞줄 왼쪽)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경기를 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어린이에게 테니스를 가르쳐주는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매직테니스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매직테니스는 어린이들이 쉽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하고 다양한 색깔의 고무공을 활용해 실제 테니스 경기장보다 작은 공간에서 테니스를 배운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소속 테니스 선수들은 일일교사를 맡아 어린이들에게 테니스의 기본자세, 라켓 잡는 법, 발동작, 공 치는 법, 서브 등을 알려줬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이창호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 어린이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장은 “테니스 선수들의 재능 기부활동으로 어린이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