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개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일 기존 MTS 앱(애플리케이션) ‘M-STOCK’을 ‘MAPS’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APS’ 이미지. <미래에셋증권>


MAPS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음 투자 판단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이용자는 MAPS 홈 화면 ‘내 투자’ 탭에서 자산 현황과 보유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상태를 점검하고 자산과 관련된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AI 서비스 ‘마켓 NOW’는 2시간 간격으로 장중 흐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시장 흐름, 주요 지수 등의 정보를 확인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현재 급등락 종목 이슈를 분석하는 ‘AI 이슈체크’ △기업의 사업 내용을 요약하는 'AI 사업요약' △보유 종목 관련 정보를 정리하는 'AI 투자브리프' 등 기능이 제공된다.

MAPS의 디지털자산 메뉴에서는 △디지털자산 시장·시세 정보 △미래 금융산업 소개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 설명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M-STOCK 이용 고객은 별도 설치 없이 업데이트만으로 MAPS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MAPS는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라는 원칙을 AI시대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전통 금융자산부터 디지털자산까지 하나로 아우르는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