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카카오, KT가 전화·메신저·통신 기반 AI 에이전트를 앞세운 ‘모두의 AI’ 베타 서비스를 10월 공개하고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챗GPT 생성 이미지>
1일 정보통신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SK텔레콤·카카오·KT 각 컨소시엄은 모두 10월 중 모두의 AI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다.
모두의 AI는 국산 AI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정보 검색뿐 아니라 예약·신청·결제 등 이용자의 실제 행동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8월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의 AI 기본 기능은 무료로 공급하되 기업이 자체 개발한 고도화 기능에는 자율 수익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전화와 문자 등 통신 기반 접점을 활용해 이용자의 요청을 대신 수행하는 실행형 AI를 선보인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챗봇과 에이전트를 결합하고 예약·신청·결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컨소시엄은 통신과 IPTV, 포털·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 접점에 AI를 연결해 정보 검색부터 공공서비스 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서비스를 구축한다.
정부는 모두의 AI를 통해 해외 AI 서비스 의존도를 낮추고 국민의 AI 활용 격차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3개 컨소시엄은 올해 말까지 이용자 15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는 행정·생활 서비스를 수행하는 ‘1인 1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키운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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