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택적 모병제
“지속적인 저출생 때문에 현재 같은 인력 중심인 보병 중심의 비효율적인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우리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국방 개혁을 빠르고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43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할 의지를 밝히며)
붕어 아이큐 vs 김민석이 시켰나
“붕어 아이큐(IQ)도 아니고, 뻔한 거짓말을 왜 하느냐. 정 후보가 애초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이라고 해 놓고, 이번(어제)에는 ‘당청 간에’라면서 ‘정’을 뗐다. 그것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하려면 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붕어가 낚시에 물렸다가 떨어지면 좀 있다가 잊어버리고 또 문다. 윤석열이 꼭 그랬다. 5분 발언하면서 앞에 했던 말을 부정하는 말을 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당정청 간 조율을 통해 6·3 지방선거 결과를 승리로 규정했다’던 기존 입장을 전날 마지막 TV토론에서 뒤집었다며)
“지난번에는 ‘역적, 목 잘라야’라는 극언을 서슴지 않더니 이제 ‘붕어 아이큐’까지, 너무 심하지 않으냐. 김민석이 시켰냐, 아니면 송영길의 독특한 인간성이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직격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붕어 아이큐’ 발언을 두고)
도움은커녕 훼방 vs 대국민 분양 사기
“공급과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으로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겠다. (국민의힘이) 여당이었던 지난 3년간 공급 기반을 약화시켜 놓고 야당이 되자 공급을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마다 도움은커녕 훼방을 놓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공급 대책을 신속히 실행하고 세제와 금융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도록 하겠다. 속도감 있는 공급과 실수요자 지원으로 국민께서 안심할 수 있는 주택 시장을 만들 것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와 발맞춰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강조하며)
“내 집 마련을 뒷받침해 주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온 내 집 마련의 꿈과 희망이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면서 뒤집어졌다. 현장에서 봤겠지만, 이것은 금융 폭력을 사용한 대국민 분양 사기다.” (국민의힘 ‘부동산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동혁 대표가 경기 고양시 창릉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을 찾아 여권의 부동산 대책에 날을 세우고)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