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8일 웹젠 주가는 전날보다 4.76%(1천 원) 뛴 2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7만4500원, 6만9700원, 5만 원으로 3.98%(1만500원), 3.87%(2600원), 2.99%(1450원) 올랐다.

넥슨지티, 조이시티, 넷마블 주가는 2.63%(450원), 1.62%(130원), 1.39%(1500원) 높아진 8150원, 10만9500원, 9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펄어비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9만4200원, 2505원으로 1.07%(1천 원), 0.20%(5원)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 컴투스, 네오위즈 주가는 8.06%(1만200원), 6.59%(8500원), 2.84%(750원) 내린 11만6400원, 12만500원, 2만5650원이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3만6천 원, 6만57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