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투자증권이 유상증자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9천억 원 규모의 자본을 조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5천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최대 4천억 원 규모의 산종자본증권 발행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참여자는 같은 한화 계열사인 한화생명보험과 한화자산운용으로 두 회사는 각각 2500억 원씩 출자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5천 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자산운용에는 보통주 5천만 주, 한화생명보험에는 전환우선주 5천만 주가 각각 배정됐다.
전환우선주는 기명식으로 의결권이 없으며 보통주 전환비율은 100%로 책정됐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 8일부터 2056년 10월 9일까지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2026년 10월 8일로, 신주권 교부 및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0월 22일이다.
출자 이후 한화생명보험의 한화투자증권 지분율은 15.66%, 한화자산운용의 지분율은 46.73%가 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유상증자 이후에도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로 남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는 자본확충을 통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기반 조성 및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전액을 재무건전성 및 사업경쟁력 강화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유상증자에 더해 같은 날 신종자본증권도 최대 4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종투사는 금융당국이 지정한 대형 증권사로 일반 증권사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 신용공여 범위가 확대되며 대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도 있다.
현재 종투사로 지정된 곳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10곳이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자본확충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종투사로 도약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금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5천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최대 4천억 원 규모의 산종자본증권 발행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 한화투자증권이 자본조달을 추진한다.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 참여자는 같은 한화 계열사인 한화생명보험과 한화자산운용으로 두 회사는 각각 2500억 원씩 출자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5천 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자산운용에는 보통주 5천만 주, 한화생명보험에는 전환우선주 5천만 주가 각각 배정됐다.
전환우선주는 기명식으로 의결권이 없으며 보통주 전환비율은 100%로 책정됐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 8일부터 2056년 10월 9일까지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2026년 10월 8일로, 신주권 교부 및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0월 22일이다.
출자 이후 한화생명보험의 한화투자증권 지분율은 15.66%, 한화자산운용의 지분율은 46.73%가 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유상증자 이후에도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로 남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는 자본확충을 통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기반 조성 및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전액을 재무건전성 및 사업경쟁력 강화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유상증자에 더해 같은 날 신종자본증권도 최대 4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종투사는 금융당국이 지정한 대형 증권사로 일반 증권사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 신용공여 범위가 확대되며 대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도 있다.
현재 종투사로 지정된 곳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10곳이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자본확충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종투사로 도약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금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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