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 수원' 개장 행사에서 현대제철 등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제철>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은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에서 개장한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 수원'에 지분투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모는 발달장애를 가진 작가들이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올모 수원은 올모의 9번째 사업장으로 발달장애 작가 56명을 고용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모수원을 포함해 7곳의 올모 사업장에 지분 투자했다.

나아가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키트 디자인에도 올모 소속 작가들의 그림을 활용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올모와 함께 장애인 고용과 문화예술이 연결되는 다양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제철 측은 “작품이 전시장 안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제품과 디자인, 콘텐츠로 활용되면서 작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기회와 사회적 접점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