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이마트에서 보수로 22억500만 원을 받았다.

14일 이마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500만 원과 상여 10억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9.1% 증가했다. 
 
정용진 이마트서 상반기 보수 22억 수령, 대표 한채양 9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26년 상반기 이마트로부터 보수 22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정 회장의 상여와 관련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서도 견조한 매출 규모와 안정적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본업의 경영성과를 개선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급여 8억2300만 원과 상여 1억3200만 원 등 모두 9억55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8% 증가했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는 급여 5억7600만 원과 상여 3억 원, 주식기준보상 1700만 원 등 모두 8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0.9% 늘었다.

전상진 부사장은 급여 2억8800만 원과 상여 2억2200만 원 등 모두 5억1천만 원을 받았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