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가 겨울을 맞아 음료 구매 고객에게 스피커와 가방,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0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스타벅스가 22일부터 e프리퀀시 행사를 열고 스피커와 가방,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 SCK컴퍼니 >


e프리퀀시는 정해진 수만큼 음료를 구매하고 전자 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고객 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과 협업한 휴대용 스피커, 가방 2종, 이탈리아 문구 브랜드 몰스킨과 함께 제작한 플래너 등을 마련했다.

지정 음료 3잔을 포함한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전자 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렉슨의 휴대용 스피커는 초록색과 분홍색 2종으로 출시된다. 가방은 코듀로이 소재의 백팩과 캔버스 토트백으로 준비했다.

몰스킨과 협업한 플래너는 날짜별로 일정을 기록하는 '2027 데일리 플래너'와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언데이티드 플래너' 등 2종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처음으로 증정품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도입한다.

원하는 증정품의 예약이 마감됐더라도 대기를 신청하면 취소 물량이 나왔을 때 순서대로 예약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대기 신청은 오전 7시부터 가능하며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오후 3시에 알림을 보낸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도 해외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과 협업해 '2025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했다.

당시 증정품은 플래너와 달력, 담요, 가습기, 양말, 파우치 등 모두 12종으로 구성됐다.

플래너는 몰스킨과 협업해 연두색과 하늘색, 자주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MSGM과 협업한 담요는 초록색과 하늘색, 휴대용 가습기는 초록색과 분홍색으로 마련했다.

당시 행사 지정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 스티커 17개를 모은 뒤 음료 5잔을 추가 구매하면 양말이나 파우치도 받을 수 있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이번 겨울 e프리퀀시는 글로벌 브랜드인 렉슨, 몰스킨 등과 협업해 일상 속에서 사용하기 좋은 증정품들로 기획했다"며 "특히 올해는 한층 편리하게 e프리퀀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강화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