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글로벌테크놀로지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8220원보다 29.97%(5460원) 내린 1만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하단이다.

▲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가 상장 이튿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사진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글로벌테크놀로지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한국거래소>


글로벌테크놀로지는 2013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직접 구동하는 아날로그 집적회로(IC) 설계와 패키징, 모듈 등을 자체 개발·양산하고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날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는 공모가 1만 원보다 82.2% 상승했으나, 이날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수요예측 단계에서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앞선 7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123.19대 1을 기록했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천 원~1만5천 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400만 주로 공모금액은 400억 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