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구글이 미국 법무부와 소송에 패소해 ‘해체’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핵심 사업인 크롬 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매각할 가능성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구글이 애플 및 삼성전자와 손잡고 검색시장에서 부당하게 독점적 지위를 강화했다는 판단에 따라 강력한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빅테크의 독점 행위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인사를 대거 요직에 임명하며 이들 기업을 상대로 한 규제는 한층 더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법원 판결이 완전히 확정되고 실제 강제매각 등 조치가 이뤄지기까지는 수 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구글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받을 지 가늠하기 어렵다.
구글을 포함해 애플과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독점 규제 칼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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