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부산대에 1억 원 규모의 기금을 기부했다.

형지는 7일 부산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출연식을 열어 전호환 부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형지는 7일 부산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출연식을 열어 전호환 부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부산대는 발전기금을 교육과 연구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뉴노멀 시대에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발전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고향의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형지에 따르면 최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그동안 고향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형지는 3월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쇼핑문화공간 ‘아트몰링’을 여는 등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부산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0기로 지난해 AMP 총동창회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