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6일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운항 차질로 탱커 시장의 구조적 공급 부족 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조선’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대한조선, HD현대미포 등을 꼽았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지역에서 아시아로 가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은 2026년 초 하루 약 3만 달러에서 현재 최대 120만 달러 수준으로 급등했다.
원유 수출 자체는 회복되고 있지만 선박 공격 위험과 우회 운항 비용, 보험료 상승 등으로 운송능력의 부족이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원자재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는 탱커 운임 강세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신규 초대형 원유운반선 8척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높은 운임이 선주들의 현금 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노후선 교체, 초대형 원유운반선·제품운반선 신조 발주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6일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운항 차질로 탱커 시장의 구조적 공급 부족 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조선’을 제시했다.
▲ 사진은 초대형 원유운반선. < HD한국조선해양 >
관련종목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대한조선, HD현대미포 등을 꼽았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지역에서 아시아로 가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은 2026년 초 하루 약 3만 달러에서 현재 최대 120만 달러 수준으로 급등했다.
원유 수출 자체는 회복되고 있지만 선박 공격 위험과 우회 운항 비용, 보험료 상승 등으로 운송능력의 부족이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원자재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는 탱커 운임 강세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신규 초대형 원유운반선 8척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높은 운임이 선주들의 현금 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노후선 교체, 초대형 원유운반선·제품운반선 신조 발주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