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11%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닥 인버스도 강세

▲ 8월18~21일 국내 ETF시장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8월18~21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이 11.9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글로벌 우량 금채굴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캐나다·호주 등 글로벌 금 채굴 관련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NYSE아크로골드마이너(Arca Gold Miner)지수’를 따른다.

세계 최대 금 채굴기업 뉴몬트(12.53%), 캐나다의 애크니코이글마인즈(9.77%)와 배릭마이닝(7.07%)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이번 주 코스닥 인버스 ETF도 강세를 보였다.

키움자산운용의 ‘KIWOOM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7.32%,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7.16%, KB자산운용의 ‘RISE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7.04% 상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도 6.88% 올랐다.

이들 ETF는 코스닥15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상품은 없다. 현재 국내 ETF 상장 종목은 1163개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