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오른쪽)와 비풀 차울라 페어프라이스그룹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 사우스브릿지로드에 문을 연 현지 1호점 '맘스터치 18크로스'에서 사자로부터 현지에서 번영과 행운을 상징하는 파인애플을 전달받는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맘스터치앤컴퍼니는 14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 사우스브릿지로드에 현지 1호점인 '맘스터치 18크로스'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맘스터치가 싱가포르 현지 최대 유통 기업인 페어프라이스그룹에 현지 가맹사업 독점권을 부여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선보인 첫 매장이다.
맘스터치 18크로스는 90석 규모의 중소형 매장이다.
맘스터치앤컴퍼니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매장 앞에는 입장객 약 200명이 대기했다. 개점 이후 5일 동안 매장 일 평균 매출은 현지 목표수치의 두 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2022년 이후 태국, 일본, 몽골, 라오스 등 6개 나라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메뉴 조리부터 고객 응대, 품질 관리 등 운영 기준을 담은 글로벌 표준 매뉴얼북도 제작했다.
이경민 맘스터치 신성장사업단장은 "싱가포르 1호점은 국내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해외 사업 경험을 글로벌 표준 매뉴얼북으로 체계화해 적용한 첫 사례다"며 "싱가포르 시장에서 검증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이후 현지 매장을 확대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 확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