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주가가 3일 동안의 오름세를 멈추고 급락했다.

14일 포스코켐텍 주가는 전날보다 6.21%(4천 원) 떨어진 6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켐텍 주가 급락, 사흘간 오름세에 차익실현 매물 나와

▲ 포스코켐텍 로고.


이 회사 주가는 11월27일부터 12월10일까지 하루를 빼고는 매일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 달 사이 주가가 19%가량 빠졌다.

11일부터는 주가가 3일 연속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합병 결정에 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되돌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켐텍은 2차전지 소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4월1일자로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포스코켐텍은 시장만 회복하면 가파르게 반등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저가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