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시프트업과 협업, 스텔라 블레이드 주인공 '이브' 배그 캐릭터로 등장

▲ 크래프톤은 시프트업과 협업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 '이브'가 '펍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내 등장한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41.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제노포인트’를 선보이고, ‘스텔라 블레이드’와 협업한 컨텐더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시프트업의 인기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와 협업이 진행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 ‘이브(EVE)’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에 맞게 ‘생존자’ 콘셉트로 재해석돼 등장한다. 

이는 컨텐더 시스템을 활용한 첫 IP 컬래버레이션이다. 컨텐더 시스템은 캐릭터 외형 스킨을 넘어 게임 내 여러 효과를 결합한 유료 성장형 아이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브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외형과 머리의 색이 단계적으로 확장되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이 정도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이 구현될 줄은 몰랐다"며 "원작 디자인은 물론 전용 낙하 모션도 잘 나왔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 ‘제노포인트’가 출시된다. 미라마 지역을 침공한 외계 위협을 제거하는 협동 기반 PvE(플레이어 대 환경) 모드다. 팀원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최종 보스 ‘아키텍트’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이 밖에 K팝 아티스트 ‘에스파’와 협업 콘텐츠도 오는 4월22일부터 30일까지 한정 재판매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