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X와 혼다 HR-V 등 수입 소형SUV가 10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월 소형SUV인 피아트 500X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해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20%를 내면 60개월 무이자할부로 피아트 500X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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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트 '500X'. |
파블로 로쏘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의 사장은 “10월을 맞아 피아트 500X 고객에게 부담없는 조건에 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와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피아트 500X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고객에게 올해 최고의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도 10월 소형SUV인 HR-V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중 HR-V를 구매하면 선수금없이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300만 원 현금할인 가운데 하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혼다코리아가 6월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종료된 뒤 전 차종에 대해 재고소진 시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고 있어 40만 원의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구매고객에게 ‘10년 20만km 무상수리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티코리아는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지원하는 Q50와 Q50s, 그리고 Q70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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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Q50'. |
Q50 2.2d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1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내비게이션 무료장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Q50s 에센스 트림 구매고객은 △최대 630만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월 82만 원, 선납금 30% 기준) △월 39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등 세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월 중 최고급 세단 Q70을 구매조건 및 트림에 따라 최대 90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