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핫잡스100’을 통해 오늘의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했다.

핫잡스(HotJobs)100은 비즈니스피플이 당일 알려진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자리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꼭지다.

◆ 포스코, 노무 분야 경력 채용
포스코에서 노무기획, 노사발전 등 2개 분야의 경력사원을 각각 채용한다. 노무관리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법학, 상경계열을 전공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까지다.

◆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경력직 채용
딜(Deal), 리테일(REI),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등 3개 부분에서 모두 16개 직무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경력이 2년 이상 12년 이하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딜로이트의 글로벌 인재 표준(Global Talent Standards)에 따른 역량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 삼성SDS, 안전환경센터 안전 및 보건 부문 경력 채용
안전환경센터에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각각 채용한다. 해당 직무의 법정업무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8일 오후 5시까지다.

◆ 한미금융그룹, 부동산 영업 총괄 임원급 채용
부동산 영업 업무를 총괄할 임원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중개법인 부동산 매각과 영업기획 분야에서 임원으로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부동산 컨설팅과 매각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 부동산 업계에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8일까지다.

◆ 제노플랜코리아, 서비스 UX·UI 디자이너 채용
유전자 분석 기반의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제노플랜코리아에서 서비스 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UX·UI)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UX·UI 디자인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반응형 웹사이트 디자인 및 디자인 시스템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지원할 때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 뮤직카우, 개발팀 웹 개발자 채용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의 고도화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할 웹 개발자를 채용한다. 웹 개발 경력이 3년 이상이며 PHP 언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대규모 트래픽,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8일까지다.

◆ 현대로템, 법무팀 변호사 채용
국내법무팀과 글로벌법무팀에서 변호사를 각각 채용한다.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해외 변호사의 경우 영어 외의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6일 오후 11시55분까지다.

◆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해외 변호사 채용
해외법무팀에서 엔터테인먼트사업 관련 영문계약검토 및 법률상담, 프로젝트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해외 변호사를 채용한다. 영미권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대기업 및 로펌에서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0일 오후 11시까지다.

◆ MBC, 전략투자/오픈이노베이션 분야 경력 채용
사내벤처 성장지원 및 독립 분사 벤처관리, 투자펀드관리 및 리서치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경력이 만 2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펀드 출자자(LP) 대상 펀드제안 및 투자심의 업무를 경험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4일 오후 4시까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장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토지주택연구원 운용계획 수립, 경영전략 및 정책개발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할 본부장급 토지주택연구원장을 채용한다. 임기는 2년이며 근무 성과에 따라 1년에서 5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지원할 때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 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https://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