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우키움그룹·CJ그룹·신세계그룹이 중앙일보 경영권을 인수한다.
중앙일보는 5일 다우키움·CJ·신세계 컨소시엄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인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컨소시엄은 5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중앙일보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인수한다. 인수대금은 중앙일보로 들어가 채무 상환과 재무구조 개선에 쓰인다.
유상증자 이후 다우키움그룹과 CJ·신세계는 중앙일보 지분을 47.28%씩 보유하게 된다. 다우키움그룹 지분은 다우기술 34.36%, 사람인 12.92%로 나뉜다.
CJ·신세계 지분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원래 보유하던 지분도 포함된다. CJ그룹은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앙일보의 3대 주주였다.
기존 최대주주인 중앙홀딩스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80%대에서 4%대로 낮아진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2월23일이다.
중앙일보는 인수자 측이 고용 보장, 기존 단체협약 승계,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 등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6일 채권자협의회를 열어 인수 관련 사항을 협의한다. 매도자와 인수자는 올해 안에 인수대금을 납입하고 거래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일보는 7월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주도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9월 진행한 예비입찰에는 다우기술, 오리온, 글로벌세아,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금보개발 등 6곳이 참여했다.
매각주관사 회계법인 삼일PwC는 10월19일 본입찰을 거쳐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신세계그룹도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전주원 기자
중앙일보는 5일 다우키움·CJ·신세계 컨소시엄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 중앙일보는 4일 다우키움·CJ·신세계 컨소시엄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 <중앙홀딩스>
인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컨소시엄은 5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중앙일보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인수한다. 인수대금은 중앙일보로 들어가 채무 상환과 재무구조 개선에 쓰인다.
유상증자 이후 다우키움그룹과 CJ·신세계는 중앙일보 지분을 47.28%씩 보유하게 된다. 다우키움그룹 지분은 다우기술 34.36%, 사람인 12.92%로 나뉜다.
CJ·신세계 지분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원래 보유하던 지분도 포함된다. CJ그룹은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앙일보의 3대 주주였다.
기존 최대주주인 중앙홀딩스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80%대에서 4%대로 낮아진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2월23일이다.
중앙일보는 인수자 측이 고용 보장, 기존 단체협약 승계,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 등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6일 채권자협의회를 열어 인수 관련 사항을 협의한다. 매도자와 인수자는 올해 안에 인수대금을 납입하고 거래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일보는 7월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주도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9월 진행한 예비입찰에는 다우기술, 오리온, 글로벌세아,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금보개발 등 6곳이 참여했다.
매각주관사 회계법인 삼일PwC는 10월19일 본입찰을 거쳐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신세계그룹도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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