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가운데)과 직원들이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6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2026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외국기업의 날은 한 해 동안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은 외국인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지원기관 및 유공자에 수여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투자 유치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인 투자유치 마케팅과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전담 조직 ‘신한 FDI 파트너스’를 출범해 외국인투자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강남, 강북, 여의도 등 주요 거점에 ‘FDI 데스크’를 신설해 외국인투자기업에 현장 밀착형 원스톱(One-Stop)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한은행이 2025년 한 해 유치한 외화 자금은 약 41억5천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은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에도 참여하면서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시장 접근성 개선을 돕는다.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은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24시간 운영하는 결제망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일에서 제외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원화국제결제망을 이용해 시차에 상관없이 각국 금융시장 업무시간에 원화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외국인투자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FDI 서비스와 혁신적 디지털 금융으로 외국인투자유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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