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일회성 인건비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4일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으로 2026년 3분기 매출 3조9813억 원, 영업이익 2976억 원, 순이익 1831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4.1%, 순이익은 272.8%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희망퇴직 등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에 따른 기저효과와 사업 구조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포인트 상승한 9.6%를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1조68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 반면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1조6232억 원으로 0.4% 증가했다.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을 합산한 모바일 가입회선은 3214만3천여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6655억 원으로 2.9% 증가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 회선 증가 등에 힘입어 인터넷 매출은 5.4% 늘어난 3283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 성장에 힘입어 10.4% 증가한 472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AIDC 매출은 코로케이션(서버 공간 임대)과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한 1317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파주에 수전용량 20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8년까지 모두 4개 동을 순차 가동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50MW 규모의 1동은 2027년 6월 준공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까지 안정적 서비스 수익 성장과 사업 구조 효율화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며 "통신 본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 AI 서비스 사업 기회를 가시적 성과로 연결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4일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으로 2026년 3분기 매출 3조9813억 원, 영업이익 2976억 원, 순이익 1831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4.1%, 순이익은 272.8% 증가했다.
▲ 4일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일회성 인건비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사업 효율화, AI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1% 증가한 29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지난해 3분기 희망퇴직 등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에 따른 기저효과와 사업 구조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포인트 상승한 9.6%를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1조68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 반면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1조6232억 원으로 0.4% 증가했다.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을 합산한 모바일 가입회선은 3214만3천여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6655억 원으로 2.9% 증가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 회선 증가 등에 힘입어 인터넷 매출은 5.4% 늘어난 3283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 성장에 힘입어 10.4% 증가한 472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AIDC 매출은 코로케이션(서버 공간 임대)과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한 1317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파주에 수전용량 20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8년까지 모두 4개 동을 순차 가동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50MW 규모의 1동은 2027년 6월 준공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까지 안정적 서비스 수익 성장과 사업 구조 효율화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며 "통신 본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 AI 서비스 사업 기회를 가시적 성과로 연결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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