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9억8600만 원, 영업이익 307억5600만 원, 순이익 215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400.2%, 순이익은 295.2% 급증했다.

NHN벅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4500만 원, 영업손실 28억5900만 원, 순이익 30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8.1%, 순이익은 526.4% 급감했다.

케어젠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74억9500만 원, 영업이익 106억400만 원, 순이익 103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46%, 영업이익은 1.95%, 순이익은 17.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