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이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목할 종목으로 선정하고 두 회사에 모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삼성전자 67만 원, SK하이닉스 470만 원을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매출 성장세 둔화와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의 자금조달 부담에도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속도가 2028년까지는 공급 증가 속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메모리반도체 수요 확대에 주목했다.
노무라증권이 추적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신규 설비 규모는 2026년 22.3기가와트(GW)에서 2027년 31.5G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가격에도 우호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의 우려도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 9곳의 합산 순현금이 2026년 2분기 2820억 달러에서 2028년 말 약 2조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계획 축소가 지속되거나 자금조달을 마친 사업이 크게 지연된다면 메모리반도체 수요 전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기자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목할 종목으로 선정하고 두 회사에 모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이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목표주가는 삼성전자 67만 원, SK하이닉스 470만 원을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매출 성장세 둔화와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의 자금조달 부담에도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속도가 2028년까지는 공급 증가 속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메모리반도체 수요 확대에 주목했다.
노무라증권이 추적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신규 설비 규모는 2026년 22.3기가와트(GW)에서 2027년 31.5G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가격에도 우호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의 우려도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 9곳의 합산 순현금이 2026년 2분기 2820억 달러에서 2028년 말 약 2조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계획 축소가 지속되거나 자금조달을 마친 사업이 크게 지연된다면 메모리반도체 수요 전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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