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가 16일 수원사업장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동행노조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대화를 요청했으나 돌아온 것은 물리적 폭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은 현장에서 경호 인력에 의해 벽에 밀쳐지고 바닥에 쓰러지는 등 신체적 충격을 받았다"며 "결국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동행노조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손용호 위원장은 이재용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측되는 차량이 수원사업장에 들어서자, 그 앞을 막아서고 이 회장이 직접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경호원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 위원장은 왼쪽 팔에 넓게 쓸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동행노조 측은 "이번 사태의 진상이 규명되고 이재용 회장의 직접적인 사과와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정당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X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한해 영업이익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해 "DX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삼성'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동행노조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대화를 요청했으나 돌아온 것은 물리적 폭력이었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어 "위원장은 현장에서 경호 인력에 의해 벽에 밀쳐지고 바닥에 쓰러지는 등 신체적 충격을 받았다"며 "결국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동행노조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손용호 위원장은 이재용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측되는 차량이 수원사업장에 들어서자, 그 앞을 막아서고 이 회장이 직접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경호원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 위원장은 왼쪽 팔에 넓게 쓸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동행노조 측은 "이번 사태의 진상이 규명되고 이재용 회장의 직접적인 사과와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정당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X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한해 영업이익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해 "DX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삼성'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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