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은진 강원상인연합회장, 우상호 강원도지사,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이 2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상인연합회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렸다.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조은진 강원상인연합회장,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강원 지역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상품을 온라인 판매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상품도 함께 개발한다.
배달의민족은 시장에서 판매할 만한 먹거리를 발굴하고 상품 기획과 브랜드 개발, 온라인 판매를 맡는다. 강원도는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선정하고 상품을 만들기 위한 조리·포장시설 등을 지원한다. 강원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사업을 알리고 참여 상인과 협약기관 사이의 소통을 지원한다.
배달의민족은 이전부터 지역 먹거리를 온라인 고객과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0년 10월에는 전국 각지의 음식과 특산품을 택배로 주문할 수 있는 '전국별미'를 시작했다. 지역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 소상공인의 판매지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출범한 서비스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2025년 새 경영진 출범 당시 전통시장에 적용하는 배달 중개이용료 무료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021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지원해왔다. 조성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