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취득했다.
KTB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TB자산운용은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 취득에 힘입어 리츠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학구 KTB자산운용 부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이 유동성 흡수와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리츠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KTB자산운용도 리츠시장 확대와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금리기조 등 시장상황으로 리츠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2021년까지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을 60조 원까지 키우기로 한 만큼 공모리츠가 지닌 투자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KTB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 KTB자산운용 로고.
KTB자산운용은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 취득에 힘입어 리츠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학구 KTB자산운용 부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이 유동성 흡수와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리츠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KTB자산운용도 리츠시장 확대와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금리기조 등 시장상황으로 리츠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2021년까지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을 60조 원까지 키우기로 한 만큼 공모리츠가 지닌 투자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