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2018-10-21 1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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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프로골프대회 ‘THE CJ컵’에 맞춰 제주 청소년들을 초청해 사생대회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19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생대회는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이 18일~21일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진행되면서 이에 맞춰 열린 것이다.
행사에 참가한 제주 지역 청소년들은 행사 관계자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골프장 투어 및 경기 관람을 한 후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사생대회 종료 후에는 CJ대한통운에서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퍼와 함께 싸인회 및 포토타임을 마련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CJ대한통운은 전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는 ‘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주 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요즘 택배 많이 이용하시죠? 그런데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입고 CJ대한통운이 프린팅된 화물차를 몰고 다니는 택배기사가 무슨 짓을 해도 CJ대한통운 직원도 아니고 CJ대한통운은 최소한의 관리도 책임도 없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더군다나 서울지방경찰청과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인사업자라 자사택배기사의 범죄혐의에도 책임이 없다면서 그런 택배기사들을 자사직원처럼 동원해 범죄예방!! 범죄예방을 한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2018-10-21 15: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