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3% 넘게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4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4%(228.12포인트) 하락한 5709.5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99%(177.31포인트) 내린 5760.35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비롯해 미국 증시 기술주 하락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코스피지수가 4%대 이상 내리면서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매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내리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25%) S&P500(-0.3%) 나스닥(-1.38%)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잉여현금흐름(FCF)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자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됐다. 알파벳 주가는 12.64% 급락했고 마이크론(-4.98%) AMD(-2.08%) 등 기술주 전반이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이후 미국 증시도 여러 차례 조정과 변동성 장세를 겪었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다만 주도주인 AI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가 부진하면서 체감상 하락폭이 크게 느껴지는 분위기"라고 바라봤다.
이어 "국내 증시는 장중 현대건설, 기아, 에이피알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종목 차별화 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16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도 19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50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2328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삼성전기(-8.43%) SK하이닉스(-7.40%) SK스퀘어(-6.40%) 삼성전자우(-5.06%) 삼성생명(-4.86%) 삼성전자(-4.31%) 현대차(-2.74%) KB금융(-2.49%) 등 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10%) LG에너지솔루션(1.26%) 등 2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2%(20.50포인트) 내린 732.7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1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34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05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517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심텍(-7.62%) 원익IPS(-6.36%) 이오테크닉스(-5.42%) 레인보우로보틱스(-2.78%) 알테오젠(-1.82%) 에코프로(-1.36%) 에코프로비엠(-1.20%) 삼천당제약(-0.32%) HLB(-0.13%) 등 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81%)은 홀로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30일 오전 9시4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4%(228.12포인트) 하락한 5709.54를 가리키고 있다.
▲ 30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3% 넘게 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2.99%(177.31포인트) 내린 5760.35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비롯해 미국 증시 기술주 하락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코스피지수가 4%대 이상 내리면서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매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내리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25%) S&P500(-0.3%) 나스닥(-1.38%)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잉여현금흐름(FCF)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자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됐다. 알파벳 주가는 12.64% 급락했고 마이크론(-4.98%) AMD(-2.08%) 등 기술주 전반이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이후 미국 증시도 여러 차례 조정과 변동성 장세를 겪었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다만 주도주인 AI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가 부진하면서 체감상 하락폭이 크게 느껴지는 분위기"라고 바라봤다.
이어 "국내 증시는 장중 현대건설, 기아, 에이피알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종목 차별화 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16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도 19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50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2328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삼성전기(-8.43%) SK하이닉스(-7.40%) SK스퀘어(-6.40%) 삼성전자우(-5.06%) 삼성생명(-4.86%) 삼성전자(-4.31%) 현대차(-2.74%) KB금융(-2.49%) 등 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10%) LG에너지솔루션(1.26%) 등 2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2%(20.50포인트) 내린 732.7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1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34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05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517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심텍(-7.62%) 원익IPS(-6.36%) 이오테크닉스(-5.42%) 레인보우로보틱스(-2.78%) 알테오젠(-1.82%) 에코프로(-1.36%) 에코프로비엠(-1.20%) 삼천당제약(-0.32%) HLB(-0.13%) 등 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81%)은 홀로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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