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8회 인공지능 데이터 콘테스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농협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8회 인공지능(AI) 데이터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AI데이터 콘테스트는 임직원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사내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118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리그’와 데이터 분석으로 시사점을 도출하는 ‘인사이트 리그’ 등 2개 부문에서 아이디어와 분석 결과를 선보였다.
아이디어 리그에서는 ‘NH이음장부’가, 인사이트 리그에서는 ‘고객여정 기반 필요업무·맞춤 처리경로 추천 모델’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대회 이후에도 데이터 분석 멘토링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와 분석 성과를 공유해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에이전틱 AI뱅크’로 전환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뱅크(Agentic AI Bank)는 인공지능이 주어진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외부 시스템과 연동해 복잡한 금융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은행을 말한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콘테스트를 통해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분석 결과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우수 아이디어와 분석 결과를 실무에 적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데이터 중심의 경영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