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은행의 2025년 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익은 2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22조2천억 원)과 비교해 8.2% 증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60조4천억 원으로 전년(59조3천억 원)보다 1.8%(1조1천억 원)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 축소(-0.06%포인트)에도 이자수익자산이 4.6%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년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7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6조 원)과 비교해 26.9%(1조6천억 원) 늘어났다.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은행의 외환·파생 관련 이익은 2024년 4천억 원에서 지난해 6조2천억 원으로 급증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일반은행 순이익은 16조2천억 원으로 시중은행(1조3천억 원), 인터넷은행(1천억 원)은 2024년보다 순이익이 늘었다. 반면 지방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300억 원 감소했다.
특수은행 순이익은 7조8천억 원으로 4천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2026년은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국 관세정책 및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은행이 본연의 자금 중개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익은 2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은행들이 2025년 순이익 24조1천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22조2천억 원)과 비교해 8.2% 증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60조4천억 원으로 전년(59조3천억 원)보다 1.8%(1조1천억 원)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 축소(-0.06%포인트)에도 이자수익자산이 4.6%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년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7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6조 원)과 비교해 26.9%(1조6천억 원) 늘어났다.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은행의 외환·파생 관련 이익은 2024년 4천억 원에서 지난해 6조2천억 원으로 급증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일반은행 순이익은 16조2천억 원으로 시중은행(1조3천억 원), 인터넷은행(1천억 원)은 2024년보다 순이익이 늘었다. 반면 지방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300억 원 감소했다.
특수은행 순이익은 7조8천억 원으로 4천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2026년은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국 관세정책 및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은행이 본연의 자금 중개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