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신전문금융회사 가운데 카드사와 비카드사의 지난해 실적이 엇갈렸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5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카드사 8곳의 합산 순이익은 2조36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순이익 2조5910억 원보다 8.9% 줄었다.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감소했고, 대손비용과 이자비용이 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카드사들의 건전성은 개선됐다.
2025년 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총채권 기준)은 1.52%로 나타났다. 2024년 말 1.65%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15%다. 2024년 말 1.16%와 비교해 0.01%포인트 내렸다.
할부금융사, 리스사, 신기술금융사 등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2025년 순이익으로 3조552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순이익 2조4819억 원보다 43.1% 늘었다.
리스·렌탈·할부 수익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와 비카드사 수익성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하겠다”며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으로 여전사 유동성 관리 현황을 수시 점검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5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카드사 8곳의 합산 순이익은 2조360억 원으로 집계됐다.
▲ 카드사 8곳의 2025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9% 감소했다. <여신금융협회>
2024년 순이익 2조5910억 원보다 8.9% 줄었다.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감소했고, 대손비용과 이자비용이 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카드사들의 건전성은 개선됐다.
2025년 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총채권 기준)은 1.52%로 나타났다. 2024년 말 1.65%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15%다. 2024년 말 1.16%와 비교해 0.01%포인트 내렸다.
할부금융사, 리스사, 신기술금융사 등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2025년 순이익으로 3조552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순이익 2조4819억 원보다 43.1% 늘었다.
리스·렌탈·할부 수익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와 비카드사 수익성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하겠다”며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으로 여전사 유동성 관리 현황을 수시 점검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