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고 총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천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30일 10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4조 원을 웃돌았고 현금배당 확대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며 “감액배당도 도입할 예정으로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순이익 4조29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자이익이 2024년보다 4.6% 증가하면서 순영업수익이 6.5% 늘었다. 충당금비용은 2.8% 늘어나는 데 그쳐 안정적 수준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10.2% 증가했다.
2025년 자사주 매입총액 7500억 원을 더한 총주주환원율은 47%로 나타났다. 2024년(38%)과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1주당 현금배당금은 1366원으로 직전 분기(920원)보다 48% 많아졌다. 2025년 연간 주당배당금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4105원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에는 4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 주주총회에 감액배당 안건도 상정한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50%를 올해 달성할 전망”이라며 “2026년 연결 순이익 전망치도 4조3200억 원으로 0.4%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MG손해보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전 참여는 투자자 입장에서 우려할 만한 이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이전 KDB생명보험 매각 과정에서 보여줬듯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고 총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 하나금융지주가 2026년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천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30일 10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4조 원을 웃돌았고 현금배당 확대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며 “감액배당도 도입할 예정으로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순이익 4조29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자이익이 2024년보다 4.6% 증가하면서 순영업수익이 6.5% 늘었다. 충당금비용은 2.8% 늘어나는 데 그쳐 안정적 수준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10.2% 증가했다.
2025년 자사주 매입총액 7500억 원을 더한 총주주환원율은 47%로 나타났다. 2024년(38%)과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1주당 현금배당금은 1366원으로 직전 분기(920원)보다 48% 많아졌다. 2025년 연간 주당배당금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4105원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에는 4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 주주총회에 감액배당 안건도 상정한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50%를 올해 달성할 전망”이라며 “2026년 연결 순이익 전망치도 4조3200억 원으로 0.4%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MG손해보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전 참여는 투자자 입장에서 우려할 만한 이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이전 KDB생명보험 매각 과정에서 보여줬듯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