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60억4600만 원, 영업이익 136억1700만 원, 순이익 111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4.9%, 영업이익은 156.6%, 순이익은 107.8% 늘었다.
인터로조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억3천만 원, 영업이익 46억3500만 원, 순이익 41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5.5%, 순이익은 18.0% 줄었다.
엘컴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2억4200만 원, 영업손실 6800만 원, 순이익 3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90.1% 감소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SGC에너지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8억9600만 원, 영업이익 307억8천만 원, 순이익 206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1월 기존 이테크건설 투자부문과 삼광글라스 투자부문, 군장에너지의 합병으로 출범해 지난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